2010.01.24
안녕하세요 이제 언정보 09년판 한번 돌리고 지금 홀로서기에서 수능 평가원 기출 제본해서 시작했는데요.
제가 할 공부법은 일단 실전처럼 시간재서 다 푼다음 처음부터 다시 푸는데요.
한번 더풀때 a4로 똑같은 시험지를 뽑아서 마치 언정보 뒤에있는 해설지처럼 만들어가면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떨지요?
아 그리고 10년도 수능에서 시부분에서 2개나 틀려버렸네요.. 제가 예전에 승무한번 봤었는데 그때도 이시가 뭐랄까 꺼림칙하고 의미가 잘 안닿아왔던 시였는지 잘 안풀리더라고요. 언정보에 있는 시들은 무난하게 풀었는데 정말 승무처럼 애매하고 어려운 시들은 어떻게 공략할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정도 비문학을 보는 마인드는 가진것 같은데 중심문장을 구별해내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나쁜언어를 보면 독해부분 보완할수 있는건가요?)
굳이 해설지 만드는 수고까지 할 필요는 없어요~ 책 쓰는거도 아니잖아요.
다만 생각만 잘 해보면 그걸로 족합니다. 그 시간을 절약해서 딴거하는게 나아요.
어려운 시를 어찌 해결하냐고 묻는 질문에 답하는게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ㅋㅋㅋ
현명하게 해결해야죠.
'나쁜 언어'는 진짜 올해 언어영역 강추, hot, it book 뭐 아무튼 추천해드리고 싶고... 왜냐면 제가 썼으니까요.
중간에 100%의 문제풀이 부분 보시면 감탄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