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3
제가 나쁜언어로 공부를 해서 지금 현재 글독해 연습 까지 진도를 나갔습니다..
사실 제가 나쁜언어를 시작한지 약 10일 정도 되었는데 글 독해까지 진도를 나갔거든요..
어느정도 "의문-답변 형식에선 글쓴이가 묻는것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이런식의 형식은 이제 머리속에 정리가 된것 같아요.
근데 막상 독해를 하다보면 너무 지엽적인곳에 정신이 팔린다고 해야하나?
막상 이단락이 의문 답변 형식이고 저단락은 원인과 결과를 체크해야 하는 단락이고 이런것이 머리속에 안들어오는것 같아요.
시험시간 재면서 문제 막 풀땐 접속사에 유의해서 보거나 앞문장 뒷문장을 주의깊게 살펴보는 정도?!
그래서 하 내가 잘못 공부했나 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요..
그 책에 보니까 하루에 3문제씩 분석을 하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거 분석할때 문제 다풀고 "이단락은 의문 - 답변 형식 이야 " 이런식으로 분석을 하면서 가는게 효율 적일까요??
이론은 정립이 어느정도 되었는데 그게 적용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럼 그 이론을 적용하려는 연습을 할때 어떤 식으로 해야 가장 효과적일지 저자님의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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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글 읽는 방법들은 '글쓴이이 의도', '설명하는 대상을 바로 이해하기' 정도를 잘 파악하기 위한 것이지
글에서 그 서술기법을 잘 파악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따라서 그런 점들을 인식하실 필요는 없고, 다만 연습의 과정에서 인식이 되겠지만 계속 하다보면 자연히 인식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 신경쓰셔서 문제를 계속 풀어가는 가운데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