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1~7

 

언정보 3.0 부터는 스키밍 과정에 대해서 대폭 축소하여 설명이 거의 없습니다.

그 과정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사실 할 수 있으면 플러스 알파가 되는 기능이지만

모기 잡는 것에 소 잡는 칼을 쓸 수 없듯이 그거 안 하고도 100점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면 안 해도 되지 않나 싶어서 입니다.

학생 스스로 여러 가지 혼란이 있다면 안 해도 됩니다. 제가 답변한 내용들을 많이 보고도 의문이 있다면 안 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8-1~2

 

앞 대답과 마찬가지 인데요,

추가적으로 더 하자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무엇을 '외우고' 있는 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그럴 수도 없을 뿐더러, 그러면 혼란스럽겠죠.

다만 여기서 제가 '물소'라고 합시다.

잠깐 시간을 가지고 다시 앞에서 제가 뭐라고 했을까 질문한다면 아마 '물소'라고 떠오를 수도 있겠죠.

그냥 그 정도인거지 뭘 외우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하지 마시고 글 읽는 것에 집중하세요. 다만 글에서 '물소'가 나온다면 자연히 더 집중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냥 그 정도입니다,

 

8-3

 

글 읽고 문제 풀 때 어차피 선택지는 아주 specific한 내용을 다룰 수도 있으니 앞에서 읽은 지문이 잘 기억 안 나잖아요.

그러니까 선택지의 핵심 키워드를 체크해서 해당 지문을 다시 찾아 보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 정확하구요.

뭐 지문 읽어 놓은 것이 사진처럼 메모리되어 있다면 안 해도 됩니다.

 

대개 질문하신 내용은 스키밍에 대한 것인데 혼란스러우면 안 해도 됩니다.

그걸 하든 안하든 100점 받는 것에는 지장 없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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