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본지 꽤 시간이 지나서 후기를 쓰는게 조금 민망하네요.

저는 2012년도 수능을 치뤘고 1등급을 받았습니다.


당시 3월 모평 = 3등급, 6월 모평 = 1등급(원점수 100점)을 받았으나

9월 모평에서 갑자기 3등급으로 꺾여서 많이 불안했습니다.

물론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히 '어떤 사고과정'으로 정/오답을 골랐느냐를 더욱 확실히 알고자 국정보를 구매했고

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판단해야하는 지를 아!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이 웹사이트에서 저자님이 모의평가 어려운 문제 몇개를 골라

얇은 제본책을 만들어주셔서 신청해서 받아봤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은 이렇게 개정판도 나오고 나쁜국어 독해기술도 나와서 새삼 세월이 많이 흘렀다고 느끼네요.

저처럼 언어가 불안불안한 학생들에게 국정보 정말 추천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정보. 태도의 중요성. [1] 난신이다. 2012.03.17 322483
공지 구원받은 느낌입니다ㅠㅠ [1] 설묘 2011.01.28 275711
공지 6,9월 평가원 4등급 -> 11월 수능 94점 [3] Pleistocene 2010.11.19 345301
공지 나쁜언어 예찬 [1] 언어싱하 2010.10.25 300333
공지 언포자 -> 언어신동 (제가 느끼기엔) [2] candy333 2010.10.09 299912
공지 죽어도 안오르던 점수가 드디어 올랐네요 ㅠ_ㅠ [1] Now and Forever 2010.06.12 304466
공지 ★★★★★★★★★재수생입니다.★★★★★★★★★ [2] Heum 2010.06.12 327595
609 1회독 후기 [1] Daniel2 2024.03.11 3099
608 나쁜국어 독해기술 후기 (독자인증) [1] 린아 2024.01.07 6494
607 [국정보] 후기 남깁니다. [1] 동동누나 2023.12.29 6504
606 정말 원하던 책 colorful 2018.09.07 6768
605 나쁜국어 + 국정보 [1] 백수 2019.02.25 7225
604 정말 감사드립니다 맹고 2018.06.13 7258
603 4등급에서 2등급으로 라이어니엘 2018.08.24 7859
602 국정보의 중요성 [1] 김자운23412 2019.03.21 8141
601 국정보 후기 [1] 김승혐 2020.01.16 8286
600 나쁜 국어 독해기술, 국정보 후기! [2] 와웃 2019.09.03 8597
599 감사합니다 ㅠㅠ [1] 2019.02.08 8676
598 국정보가 정답입니다. [1] 태엽 2020.01.30 8846
597 언어의 점수 임현 2010.06.20 9051
» 들쭉날쭉한 점수 -> 안정적 1등급 [1] Loes 2019.10.02 9106
595 나쁜국어. 독자들의 호기심을 유도하고 핵심을 강조하기 위한 필자의 글쓰기 방법을 공부하는 책 [2] 대단한책 2022.11.01 9174
594 성적 향상.... 5일 만에 보였다!!!! 정다운 2011.05.22 9372
593 5일만에10점상승 kloi66 2011.05.25 9451
592 성적 올랐습니다!! going 2010.06.10 9514
591 아직은 서툴지만 박선희 2011.05.12 9530
590 나쁜국어 독해기술 , 국정보 후기! [1] 국포자 2018.03.20 958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