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귀의 폐해가 속속들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흙흙...기출을 풀다보면 대략 한지문 당 5분정도를 할애 해야하는 데 보통 전 독해에 2~3분 소요되고 나머지는 문제를 풀어야하는 데 일치불일치 매커니즘으로 확인하다보면 아직 지표를 잘 못찾아서 그런지 5분을 계속 넘어버립니다 교육청풀때는 시간이 남는 데 오히려 평가원 풀때만 이러니 으휴 정말 2년동안 얼마나 이런 연습은 안하고 패턴만 주구장창 해대니 셤장에서 시간이 어찌 안부족하것습니까...지금 확인된 제 문제는 이렇습니다
1. 1독 후에 문제에서 바로 해당단락으로 가는 것을 요하는 문제가 아직 완벽하지않음 즉 1독 때 개념의 위치를 정확하게 캐치하지못함
2. 이 공부법에 확신은 넘치나 그에 비해 너무나도 실력이 부족한 제 자신이 비루해보임 ㅠㅠ 쉬운문제는 맞추나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에서는 시간이 부족함 분석하면 맞추지만 중요한건 시험장에선...ㅠㅠ 이 2가지가 고민입니다 어찌보면 한탄이죠 정말 뜨끔해버려서 내가 이때까지 뭐햇는가 왜 이런 공부를 안햇는 가 후회가...;;;;혹시 무슨말이신지 모르시겠다면 다시 정리해서 올릴께요 ㅠㅠ 그래도 공부법 하나 지대로 잡아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줄기의 빛과 소금같은 나쁜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