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3
고1때 70점대를 돌며 3~4등급을 꾸준히...ㅋ 맞아왔던제가
나쁜국어를 접한것은 이학년때였습니다.
항상 예체능 수험생인지라 공부하랴 실기하랴 불안한마음에 방황하며 시간을 헛되이 보낼때가 많았는데요.
2학년떄 나쁜국어만 3번보았고.
나쁜국어봤더니 2~3등급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방학때기다렸다가 국어공부는 국정보만 봤습니다.
여름방학때 한번, 겨울방학때 한번 봤으니 국정보는 2회독 했네요.
음 아직 국정보식 방법이 몸에 익숙하지는 않아서 기출을 많이 풀어보고 정착?시켜야겠지만.
좋은소식있으면 저자님이 써주시라고 해서
수능보고 나서 후기 쓰려했는데.
70점대를 맴돌던 제가 94점을 맞았다는것이 믿기지 않아 후기를 씁니다.
지금나온 등급컷에서는 제가 딱 1등급컷점수인거나, 일등급인것같은데.
주위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있어요.
일희하지 않고, 겸손하고 꾸준히 묵묵히 열심히 해서 수능때는 국어 만점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국어영역만으로 보면 아직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앞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무조건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습니다.
계속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 고치면서 공부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