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자님 저는 계속 독해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비문학을 풀 때 저는 독해력이 도대체 무엇인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독해력이 좋아질 수 있을지 계속 고민 또 고민을 거듭해왔습니다. 나쁜국어 독해기술을 봤지만 제가 의도를 잘 못따랐던건지 아니면 계속 독해력에 대해 착각을 하고 있는건아닌지 의문이 들어 직접 저자님께 질문을 드려봅니다. 서울대 나올 정도면 독해력쯤이야 대단하실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정확히 수능에 맞는 독해력은 무엇인지 진짜 독해력이 좋은 사람들은 글을다 읽고나며는 그 글을 어떤식으로 이해하며 파악하는지, 과학이나 기술지문같이 좀 지저분한(?)건 어떤식으로 처리하시는지

좀 번거로우시겠지만 차분히 설명해주신다면 정말로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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