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아주 오래전에 쓴 제 글인데 http://www.followright.com/index.php?mid=korean&search_keyword=%EC%8B%9C%EC%A0%81%EC%A0%95%EC%9D%98&search_target=nick_name&page=4&document_srl=99315 참고 하시구요.

EBS 관련해서는 문학작품 정리 검토, 비문학에 있어서는 틀린 문제 관련해서나 한 번 보시면 될 거 같고, 화법 작문 문법은 아직 정식으로 수능이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실제 EBS와 어떻게 연결될 지 모르겠지만 교과서 기본 내용 아는 상태에서 EBS에 출제된 부분 좀 더 검토 정도 하면 될 거 같네요.

요새는 100점 받는 식으로 공부해야 되니 뭐라 해 주기가 힘들어요. 예전에는 200점 받는 실력하고 90점 받는 실력하고 차이가 많이 났는데, 최근에는 실수 여부 등에 따라서 순위가 왔다갔다 하니.

실력이 어느 정도 되시면 뭘 몰라서 틀린다든지, 문제 형태에 따른 조건 분석 등을 못 한다든지 그러지는 않으실 거에요. 다만 시험장을 생각하면서 연습하고, 끝까지 자신을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자기 전에 앉아서 시험장에서 긴장할 모습 뭐 이런 거도 생각해 보고. 처음 수능 보시는 게 아니시니까 저보다도 잘 아시겠지만.

나쁜국어, 국정보에서는 특별히 지식의 축적을 가르치지는 않기 때문에 굳이 의무적으로 복습해야 되고 그러지는 않아요. 평소 풀이 습관 등에 배웠던 내용이 현출되고 있으면 충분합니다. 복습하지 않는다고 해서 문학 이론을 까 먹고 그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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