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9
Q: 국정보하기전에나쁜국어독해기술 꼭해야하나요?
A :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 확률입니다.
여러 번 시도해서 한 번 잘 받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단 한 번의 수능에서 가장 안전하게 고득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안전하게 수능 국어영역 고득점으로 가는 길은
독해력을 기르고 -> 독서, 문학, 문법, 화법, 작문 이론 공부 후 문제 풀이법을 다루는 것입니다.
즉, 교재로 말 하면 [나쁜국어 독해기술] -> [국정보]의 코스입니다.
지문 독해만 확실히 때려 잡아도 문제가 알아서 풀리게 됩니다.
이후 시험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국정보]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영어 독해도 안 배우고 바로 문제부터 푸는 정신 나간 놈들이 어딨습니까?
그런데 국어는 바로 문제부터 푸니까, 처음부터 비법이니 기술이니 스킬이니 그 지랄하니까
X망하는 겁니다.
일단 시작은 나쁜국어 독해기술 ㄱㄱ
당연하게 글부터 읽고 문제 풀고 그러는 겁니다.
* 학생 체험담
처음에 국어 지문을 읽었을때 머리속에 안들어오고 자꾸 지문을 읽게되는 현상땜에
국어학원 국어과외를 하면서 선생님들에게 이 문제에대한 해결책을 여쭈어봤지만
항상 제 마음에 드는 속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해서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나쁜국어 독해기술을 보고 글을 어떻게 읽어야되는지 알았습니다
국정보는 지금풀고 있는 중입니다 뭔가 느낌이 되게 좋네요
일단 전 국어가 60점 대를 넘어서지 못하는 사람이엇는데요
나쁜국어 독해기술을 한 번 보고 나서 모의고사 계속 봐보니까 80점을 항상 넘어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