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제가 생각할 때는 수능 관련 독해 강의나 교재는 모두 나쁜국어를 참고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대개 비슷한 구조로 가르치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아예 베껴서 하다가 저에게 고소당한 강사도 있으니까요. (저에게 합의금 냄)


물론 뭐 그런 경우에 강사들이 제 책을 참고하고 더 좋은 내용을 많이 추가하지 않았겠느냐 생각할 수 있는데요,

가르치는 입장에서 책 자체를 학생처럼 공부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책 내용적으로 어떤 효과를 의도하는지 모르지 않나 싶어요.

아무래도 겉으로 드러나는 형식이나 가르치는 방식을 주로 참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www.followright.com:43832/column/66309

참고해 보시구요,


1. 당연히 제대로 하면 1달만 해도 빠르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2. 리트를 3일 공부했다는 건 사실이지만 아마도 저는 나쁜국어, 국정보를 몇 년간 쓰면서 계속 공부한 사람으로 볼 수도 있겠죠. 3일 공부했다는 말을 쓴 의도는 나쁜국어, 국정보식 방법이 결국 어떤 국어시험에서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하시면 꼭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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