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4
30분전에 뉴스에서 평가원 공식 발표영상 생방송으로 나왔는데.. (유투브에도 풀버전으로 올라왔네요!)
수능을 어렵게내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사과드린다네요.. 그리고, 출제위원장님께서 기자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셨구요.
아니, 언제는 물수능으로 내면, 변별력없다고 학부모들이나 학원 강사들이 맨날 욕하더니
이번에 어렵게 나왔다고 학원강사들은 평가원에 적대적인 인터뷰하면서 공개비난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까지 동참해서 맹렬히 비난조의 여론으로 끌고가더니
결국, 평가원장님이 공식 사과하는 사태까지 벌어진거보고 내심 놀라우면서 슬픈 감정까지 들었습니다..
평가원이 불쌍하다고 느낄정도로...(변호사님 시간되시면 유투브에서 꼭 영상보시길 바랍니다!)
원장님께서는 한 발자국 떨어진 입장에서 보시기에 지금 현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정말로 평가원이 원색적인 비난을 들어야할만큼 안좋은 수능이였다고 생각하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