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6
알몽 조회 수:15931
개정판을 사서 공부중인데요.. 1부의 이론들을 아무리 읽어봐도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고 마음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는rp 느껴지질 않네요 ㅠㅠ
예시로 나와있는 지문에 3단계를 적용하는것도 힘들구요..
1부 이론(3단계풀이등)을 여러번 반복해서 완벽하게 익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훈련용 지문에서 직접 부딪혀보는게 나을까요??
책이란 구성상 어쩔 수 없이 이론->문제 구조로 가는데,
우리가 몸으로 익히는 것은 실전->이론이 더 빠릅니다. 물론 이것은 학문이 아니라 스포츠 같은 시험이라서 그렇습니다.
집에서 자전거 타는 법 책을 10번을 읽어도 운동장에서 직접 넘어져가면서 배우고 나서 문제점을 가지고 다시 자전거 타는 법을 되새기면
몸으로 익혀집니다. 그런데 나는 아직 실전이 안된다면서 교본만 읽고 있으면 막상 되는건 없겠죠.
댓글
그건 수리 공식을 모르고 무턱대고 수학문제부터 푸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있는 것은 써먹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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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결국 1부 이론의 완벽한 이해보단 읽고 넘어간 후에 훈련용 지문으로 연습해 보면서 앞의 내용을 다시 보거나 상기시키면 되는건가요??
시적정의님 자러간거 같은데? ㅎㅎ
저는 맨 앞의 문제들을 처음 풀면서 마음으로 팍 느껴지던데...
처음에 나오는 문학이란 무엇인가인가 그 문제는 제가 1년 이상을 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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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구성상 어쩔 수 없이 이론->문제 구조로 가는데,
우리가 몸으로 익히는 것은 실전->이론이 더 빠릅니다. 물론 이것은 학문이 아니라 스포츠 같은 시험이라서 그렇습니다.
집에서 자전거 타는 법 책을 10번을 읽어도 운동장에서 직접 넘어져가면서 배우고 나서 문제점을 가지고 다시 자전거 타는 법을 되새기면
몸으로 익혀집니다. 그런데 나는 아직 실전이 안된다면서 교본만 읽고 있으면 막상 되는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