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7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언정보 + 자이스토리로 언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좀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네요
비문학은 자신감이 붙었는데 시문학, 고전문학, 어휘어법은
기초 개념없이 그냥 문제풀면서 체화할 수 있는지 걱정되요
M사에서 인강을 찾아보니까 문학개념어를 알아야 할 것 같고
2010. 6월 모의부터 평가원의 출제의도가 바뀌었으니 기존의
방식으로는 대비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시적정의님 독학으로 공부한다면
언정보+기출문제만으로 충분한가요?
오감도같은 시중교재나 EBS도 같이 풀어야하는지
아니면 약점 보완을 위해 인강도 들을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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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경향이 바뀌었으면 좀 더 잘 풀면 됩니다.
2011학년도의 모르는 문제 풀었을 때, 제가 잘 풀거 같나요, 그 분들이 잘 풀거 같나요? 마음가는 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개념어 강의, 사전... 이런 류에 대해서 사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그것들을 써먹을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외국어영역에서 시험에 나오는 단어를 100% 다 이해하고 푸는게 아니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언어도 그렇잖아요. 선택지 하나하나 모두 다 완벽히 알 수는 없어요. 다만 출제의 포인트가 되는 부분만 박살내는거죠.
저는 항상 많은 책을 다뤄보라고 말합니다. 언정보+기출문제 만으로도 될 수 있는데, 다양한 문제집도 풀어보고 강의도 들어보고 하면
좀 더 %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물론 필요최소한도에서 그쳐야 합니다.
이하의 생각은 http://www.rememberhisname.com/tempboard/8145 의 제 댓글을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