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7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언정보 + 자이스토리로 언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좀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네요
비문학은 자신감이 붙었는데 시문학, 고전문학, 어휘어법은
기초 개념없이 그냥 문제풀면서 체화할 수 있는지 걱정되요
M사에서 인강을 찾아보니까 문학개념어를 알아야 할 것 같고
2010. 6월 모의부터 평가원의 출제의도가 바뀌었으니 기존의
방식으로는 대비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시적정의님 독학으로 공부한다면
언정보+기출문제만으로 충분한가요?
오감도같은 시중교재나 EBS도 같이 풀어야하는지
아니면 약점 보완을 위해 인강도 들을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재 오류에 대해서만 답변합니다. | 정보원장 | 2018.01.15 | 296842 |
| 공지 | [필수]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 방법을 실전 문제에 적용시키는 온라인강의를 소개합니다. | 정보원장 | 2017.07.17 | 520626 |
| 공지 | 국어정보원 독자회원 인증 안내 | 정보원장 | 2016.03.07 | 367106 |
| 공지 | 누구나 참고할만한 수능 국어영역 가이드 [8] | 정보원장 | 2016.01.08 | 529500 |
| 공지 |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5] | 정보원장 | 2015.07.15 | 438542 |
| 공지 | 고득점시리즈 샘플 보기 및 구매 방법 안내 [16] | 정보원장 | 2013.12.16 | 468902 |
| 90 | 개정판에대해 궁금한것있습니다 . [2] | 뫠리놟다 | 2010.01.15 | 15790 |
| 89 | 결사대장? 님 100점요 [3] | 하잌 | 2010.01.15 | 118849 |
| 88 | 시적정의님은 꼭봐야됨 [2] | 빡쳐 | 2010.01.15 | 15632 |
| 87 | 비문학의 요즘 추세는.. [3] | 555 | 2010.01.15 | 14807 |
| 86 | 시적정의님은 이글을봅니다. [1] | 인터파크꺼져 | 2010.01.15 | 14714 |
| 85 | 시적정의님 질문이 있습니다 [1] | 샤방이 | 2010.01.14 | 16027 |
| 84 | 시적정의횽! 질문잇어요! [1] | 깐깐징어 | 2010.01.14 | 15591 |
| 83 | 꼭좀읽어봐주세요...ㅜㅜ [1] | 김경경 | 2010.01.14 | 14889 |
| 82 | 해설지활용어떻게하세요....? [1] | 리키군 | 2010.01.14 | 16894 |
| 81 | 언정보 개정판 있는사람인데요 [1] | 수험생 | 2010.01.14 | 14640 |
| 80 | 시적정의님께 [1] | 수능지존 | 2010.01.13 | 16405 |
| 79 | 문제 풀 때 말인데요.. [1] | 우왕국씨 | 2010.01.13 | 22607 |
| 78 | 개정판이요..질문좀 ㅠㅠ [1] | force | 2010.01.13 | 16139 |
| 77 | 언정보 2011학년도 개정판 관련 특징, 개선점 등 [16] | 정보원장 | 2009.12.04 | 25671 |
| 76 | 안정1등급진입! | 발랑이 | 2009.11.20 | 12439 |
| 75 | 수능 100점 ㅎㅎ [8] | 밖유리 | 2009.11.13 | 128776 |
| 74 | 수능 본 결과 [1] | 베르나트 | 2009.11.13 | 16374 |
| 73 | 결사대장님 감사합니다 [1] | 꼬꼬댁 | 2009.11.13 | 13332 |
| 72 | 결사대장님 저를 기억하시는지요? [1] | DarkTemplar. | 2009.11.12 | 13710 |
| 71 | 언정보로 일주일 공부해서 3등급에서 2등급으로 [1] | supreme# | 2009.10.25 | 15055 |
출제 경향이 바뀌었으면 좀 더 잘 풀면 됩니다.
2011학년도의 모르는 문제 풀었을 때, 제가 잘 풀거 같나요, 그 분들이 잘 풀거 같나요? 마음가는 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개념어 강의, 사전... 이런 류에 대해서 사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그것들을 써먹을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외국어영역에서 시험에 나오는 단어를 100% 다 이해하고 푸는게 아니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언어도 그렇잖아요. 선택지 하나하나 모두 다 완벽히 알 수는 없어요. 다만 출제의 포인트가 되는 부분만 박살내는거죠.
저는 항상 많은 책을 다뤄보라고 말합니다. 언정보+기출문제 만으로도 될 수 있는데, 다양한 문제집도 풀어보고 강의도 들어보고 하면
좀 더 %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물론 필요최소한도에서 그쳐야 합니다.
이하의 생각은 http://www.rememberhisname.com/tempboard/8145 의 제 댓글을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