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6
아....책 보면서 아무리 해도 잘 안되서....
제가 혼자 공부하면서 찾은 방법은 선택지에서 키워드 표시하면서 그 키워드들이 몇문단에 있는지 기억하려고 하는거였
는데요...
나쁜언어 234p문제에서 연세라는 조건을 없애기 위해서 연령이란걸 찾으셨잖아요...;
이건 문제풀기전에 읽으면서 키워드로 생각할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어? 찾아야겠다"하고 찾는
거잖아요..
아 근데 글은 7문단이고 그 연령이 있는 문장을 제가 밑줄쳐논 것도 아니고 그냥 쌩으로 글 전체를 계속 눈 돌리면 아무
리 찾아도 안보이네요...그렇다고 좀 천천히 찾으면 글 전체 다시 한번 다 읽는꼴 되고...
스캔력이란거..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ㅠ.ㅠ
대장님을 만나서 이 스캔력이란게 늘 수 있으면 정말 다른분들처럼 찾아뵙고서라도 알고싶은데..참..
저희같은 사람때문에 일부러 책까지 쓰셨는데..이런걸로 계속 질문드려서 민망하고 죄송하네요..
근데 정말 너무 답답하게도 안되네요... 1년이상을 이 짓을 했는데 새로운책을 보면서도 계속 같은 문제점이 반복되니..
글전체를 빠르게 훑으면 못찾고 좀 느리게 훑으면 글을 여러번 통독하는것만큼의 시간이 가버리고...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자꾸 같은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
네~저 문제처럼 글전체를 범위로 해서 근거를 찾아야 하는건 시험에 한두문제 나올까말까이니.....일단 넘기고 나중에 시간남으면 찾는게 맞는것 같아요~물론 다른부분을 완벽히 해서 시간을 남길수있도록 해야겠지만...
아 참, 저 문제처럼 글전체를 훑어야하는 문제말고 문제제시에서 근거범위를 축소할 수 없는 일반적인 일치 불일치 문제들은 선택지에서 키워드잡고 글의흐름이나 문단의 내용을 따라가서 그 문단주위만 훑어서 키워드를 찾아보는게 맞죠? 글 전체를 훑는게 아니라..//
귀찮으실텐데 계속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음, 채팅을 통해서 비슷한 내용을 말씀드린거 같군요~
굳이 또 쓰지 않아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