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1
개가튼언어 조회 수:8413
51p 예시문제 12번에서
전 답을 1번이라 생각했거든요?
원숭이가 휘파람 분다는것이 스산한 이미지를 표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의님은 시적주제에 어긋난다며 답을 2번이라 하셨는데
그럼 시에대한 내용을 알아야 하나요?
그리고 52p 13 문제
답에 대한 해설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확인좀 부탁합니다.
스산한 이미지를 표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할 사람도 있잖아요?
그런데 본 작품의 카테고리는 '자연과 인간의 일체감'에 속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게 확실히 답이 되는 것이죠.
왜 있잖아요. 물아일체니 그런 카테고리에 속하는 작품들, 그게 아니라구요.
문학작품 풀이에서 중요한 요소인데, 대개 답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맞다고 느낄 수 있는 선택지'는
아니고 좀 더 판단이 용이한 것이 답이 됩니다.
대개 소설 같은 문제는 서술자를 변경하고 있다든지 하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을 수 있으므로 답으로 잘 쓰입니다.
나쁜언어에서도 이야기했는데 의견이 되는 부분하고 사실판단에 해당하는 부분을 잘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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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한 이미지를 표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할 사람도 있잖아요?
그런데 본 작품의 카테고리는 '자연과 인간의 일체감'에 속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게 확실히 답이 되는 것이죠.
왜 있잖아요. 물아일체니 그런 카테고리에 속하는 작품들, 그게 아니라구요.
문학작품 풀이에서 중요한 요소인데, 대개 답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맞다고 느낄 수 있는 선택지'는
아니고 좀 더 판단이 용이한 것이 답이 됩니다.
대개 소설 같은 문제는 서술자를 변경하고 있다든지 하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을 수 있으므로 답으로 잘 쓰입니다.
나쁜언어에서도 이야기했는데 의견이 되는 부분하고 사실판단에 해당하는 부분을 잘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