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0
비문학은 대체로 수월했고 어려움 없이 평이했는데(나쁜 언어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학은 예상외로 꽤나 틀렸는데 특히 고전소설이라던지 제가 항상 자신있어하던 시에서 세 지문이 모두 생소한 지문이어서 공통점을 받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실 특별한 예외가 없는 경우 시가복합유형은 현대시 2편 + 고전시 1편 특히 현대시 1편과 고전시 1편은 꽤나 익숙한 시, 나머지 하나는 생전 처음 보는 시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 생소한 시를 나머지 두개의 시로 공통적인 접근을 해갔었는데 오늘 꺼는 완전히 감이 안오더라구요. (찍기에 의한 감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평소에는 시 유형을 다 맞았는데 오늘은 두 개 씩이나 틀렸습니다. 제가 어느 점에서 문제가 있는지 오늘 꽤나 잘 맞는 애 보니까 시어에 의미까지 쓰면서 풀었더라구요.
제 풀이법에 뭐가 잘못되었는지.. 앞으로 해야 할 연습들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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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계속 고민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그걸 해결하려는 계획을 세워야 겠죠.
아마 이번에 틀렸기 때문에 앞으로 모르는 작품 나오고 그러면 두렵겠죠?
그걸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지금부터 세우세요.
뭐 그런 류의 낯선 작품들을 가지고 만들어진 문제집을 골라본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