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5
훈련용문제에 현대시1 에서요!
150문제 5번이요
'여승'에서 비유적으로 인물을 표현하고 있다는게 '가을밤같이 차게 울었다' 라고 나와있는데.............
이게 비유적으로 인물을 표현하고 있다는게...
여인이 인물이고,
여인의 우는 모습을
가을밤같이 라는 비유의 표현을 썼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해하는 건가요??
'못위의잠'에서 제비는 이런 모습이 아니라 인물자체를 비유하는 거아닌가요??
이 둘이 왜 같은....표현으로 묶여있을까요ㅜㅜㅜㅜ
152번에 4번 보기요
시에서 '꽝꽝 얼어붙은 잔등으로 혹한을 막으며 하얗게 얼음으로 엎드려 있던 아버지' 에서
있던 이란 표현이 뭔가 과거잖아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된 사건은 안나오지만 과거 표현을 썼으니까
왠지...............
엄청 추운날 아버지가 날 감싸안았다가 돌아가시게 된 것으로 추측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