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2
은목 조회 수:7019
나쁜언어에 문장을 효율적으로 읽는 방식이 몇 개 나오잖아요
예를 들어 `A가 아니라 B라는 것이다.' 뭐 이런 문장이 있으면
`B라는 것이다.' 이 문장에 좀 더 강조를 두어 읽는 거요...
그런 것들도 연습해서 체화해야 하나요??
연습할 때 중심 문장 위주로 글을 읽는 건 잘 되는데 저런 것들은 잘 안쓰게 돼서요;;
저도 잘은모르지만 그 부분을제가 3~4번정도보면서 외워버렸거든요,
그다음부터 문제풀이할때 번뜩하고 생각이나요 보인다고해야하나.?
쓸모있어요 번뜩생각이나면 그부분이 중요하니까 밑줄을치고 빨리다음내용을
볼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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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화라고 해야하나...받아들이는거 아닐까요? 결국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은 말 그대로 A가 아니고 B이고 A는 일종의 부연설명이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예를들어 '내가 먹고 싶은것은 피자,바나나,딸기가 아니라 사과야'라는 말에서 우리가 기억해야할 정보(글쓴이의 주장 or 견해)는 사과이잖아요. 그리고 이게 곧 핵심내용 or 중심내용에 가는길이고요. 이해하고 익숙해져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뭐 이게 곧 체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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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은모르지만 그 부분을제가 3~4번정도보면서 외워버렸거든요,
그다음부터 문제풀이할때 번뜩하고 생각이나요 보인다고해야하나.?
쓸모있어요 번뜩생각이나면 그부분이 중요하니까 밑줄을치고 빨리다음내용을
볼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