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1
대장님..제가 수능때 언어 삽질해서..ㅠㅠ 언정보를 파고..기출 돌리고 나쁜언어 하구 해서 3월모의고사 84점 4월 85점 틈틈히 교육청 시험보면서 91점까지 올렸다고 생각했는데..이번 6월 모평에 79점으로 다시 하락했습니다.
왜이렇게 근거가 안보였는지..특히 배기통 문제요..ㅠㅠ
그래서 이리저리 찾다가 언어의 기술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어서..읽다가..대장님를 못믿었던 제 자신이 너무 한스러운거예여,,ㅠㅜㅠ
그래서 다시 언정보 식으로 갈려고 합니다..다시 초심으로..ㅠㅠ
흠,,,
스스로 제 잘못인 뭔지 고민도 해보고..ㅠㅠ
전 왜이렇게 근거 찾는게 더딜까요?..틀리지도 않던 고전소설에서도 틀리구..
시험장의 분위기 적응때문인가요?..
쓸데없는 푸념이였지만...ㅠㅠ
ㅠㅠ 아....나이먹고 하는 수능공부...ㅠㅠ언어때문에;;또 망하기가 너무 아까워서..오늘도 ..이렇게 달립니다.
문제는 제 스스로가 알겠죠?..
ㅜㅜ
글보고 안타까워서 댓글 달아봐요.
6월달시험에서 79점 맞았으면 딱 그정도 실력인거에요
교육청에서의 91점짜리의 실력이 아니라.
근거 찾는 속도가 느리다고 걱정하신다고 하셨는데
근거 찾는 속도가 느린것의 해결책은 다른 기출문제들의 1번부터 5번 선지까지의 답의 근거를 다 찾는 방향으로 공부를 하면 한달안에 빨라질 거에요 정석으로 풀다보면 점점 체화되서 빨라지게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