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모의이지만
3월달모의고사..언어영역
65분
듣기 제외하고 시간 재면서 풀었습니다.
그 결과...
고전산문?형식의 지문을 그냥 넘겼고요 4문제짜리였고 전혀못봤고요.
마지막 비문학지문의 3점짜리도..정말 이걸 어떻게 풀어야할지 감이 안오더군요
과학지문이였는데.. 너무나 복잡한거입니다
다른 3점짜리들은 그나마 쉬웠는데 말이죠.
그러고 보니까
나쁜언어나 언정보 좀 너무한 것 같습니다...
과학지문에 애로사항이 많아서
그거 찾아서 다시 복습해보려고하니까
나쁜언어에는 과학지문이 딸랑 1~2개이던가?
죄다 인문지문이고;
그나마 인문지문이 주제가 있고 그래서 그렇게 배열한건지는 몰라도
과학지문 팁이 너무 없네요 기술지문하고..
근데 비문학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라기보다는..
비문학은 정말 폭풍감격했죠 ...아마 한 비문학 총틀어서 3개인가 틀렸을거입니다..감동감동~~
한개는 3점짜리 어려운것. 하나는 1점짜리 단어..-_-.......... 또 하나는 뭐였더라 지문읽고 보기에서 적용하는거..
1점짜리랑 지문읽고 보기 해서 하는건 알겠는데 3점짜리 그거 정말 짜증나더군요..
모른다기보다는..
아무튼 제가 시간을 많이 뺏긴것은
시문학하고 소설문학에서 많이 뺐겼어요.
게다가 3월달모의에서 시문학이 1개밖에 안나와서 애먹었고요..
그래서 점수는 77점 나왔습니다.. 물론 집모의니까..하지만 최대한 긴장해서 풀었습니다.
문제는..
비문학은 이제 감이 슬슬 옵니다..어떻게 풀어야할지에 대한 방향이랄까?
그런데 시문학이랑 소설문학은 완전 쥐약이네요..
여기서 시간을 한 2배정도 소요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산문문학 아예 손도못댔고요...ㅜㅜ
어찌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