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2
재수생인데요. ㅠㅠ;;
이전까지 나쁜 언어를 대충 봐서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것 같아서 다시 뽑아서 풀고 있습니다.
1-step에서 사소한 것에도 다 질문 던지라고 하시길래, 이제는 사사건건 모든 것에 다 질문 던지면서 답을 찾아나가고 있구요.
그러다가 모르는 부분이 섬세하게 잡히면 희열도 느낍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질문이 있습니다.
Q1) 우선 나쁜언어 문제풀이 파트만 따로 편집해서 풀고, 생각해보고 최종적인 단계에서만 해설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쁜언어 끝나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해요.
전 언정보 기출로 넘어가서 필요한 경우만 100% 대하면서 실전적인 부분도 같이 겸비하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Q2) 질문 던지고 독해 하는 식은 체화까진 아니지만 꽤 숙달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꼭 단락별 핵심문장을 찾아야 되나요? 질문 던지다 보면 알아서 핵심 문장과 흐름이 잡히던데요?
답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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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100%의 풀이를 몸으로 익히면 이제 그걸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되는 것이지 막 의식적으로 근거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수능 기출 등을 연습할 때는 필요한 자세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새로 나올 언정보 2.0의 원고가 아주 좋습니다. 기존 언정보 대비해서 3배 이상의 퀄리티인거 같네요. 그거 한 번 보시면 좋을거 같구요. 약간 나쁜언어의 방대한 기초 부분을 좀 단순하게 정리하는 식입니다.
A2) 제 개인적으로는 책 한 권을 한 달 정도 그렇게 연습했던거 같습니다. 계속 의식적으로 단락별 문장을 정리할 필요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