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2
안녕하세요~~??
댓글 잘 읽었구요~~
제가 글을 빨리 쓴다고 정확하게 못 썻는데 지금 다시 써볼게요ㅋ
밑에 있는 글에서도 말했듯이 전 고1때 언정보를 삼ㅋ
근데 그땐 뭣도 모르고 그냥 쭉쭉 일고 넘김,,
그래서 훈련을 할땐 문제 먼저보고 지문을생각없이 밑줄을 긋는 식으로요 봄(그냥 ..;)
그러고 나서 왜 성적이 안오르나 싶음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참...ㅋㅋ
70점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시기에 언정보를 첨부터 정독하기로함
아... 그떄 깨닳음; 이것이구나 그래서 비문학편16회 있는거 다 풀고 밑줄그은거 다지우고
다시 다풀고 그렇게 3번을 풀고 문학은 1번 푼거 같음
이쯤되니 정답지문에 있는 밑줄이랑 저가 친 밑줄이랑 오차범위+-1~2줄이 됨ㅋ 자신감 생김ㅋ
이때 아 이렇게 문제를 보면서 예측하고 문제를 전부다 볼껀 다보고 아닌건 다안보고 이런식으로 골라내는?능력이 생긴듯요ㅋ
후, 이젠 모의고사를 봐야겠단 생각이 듦. 6월껀가 3월껀가 봄... 점수 이런 80점 딱 ㅋㅋ...ㅋ(문학이 좀 약함.. 특히 시/복합쪽..)
좀더 나올 줄 알았기에 약간 실ㅋ망ㅋ 그래서 이젠 기출을 곱씹어주겠다는 생각으로 평가원이 낸거만 다 뽑음
시간제한은 비문학은 세트당 8분내외(편안한 마음을 위해) 문학도 비슷하게 잡아서 하는중임(문학은 아직 감이 잘 서지 않네요.. 그리고 문제 먼저볼때 평균적으로 1분 30초 정도면 괜찮은건가요? )
흠, 위에 모의고사 본건 시간 부족, 문학에 대한 좀..그런거ㅋ.. , 훈련 부족으로 인해 저런 점수가 나온듯 싶음..(생각을 적어주셈ㅋ)
무튼 제가 언어공부했던 역사를 짧게나마 적어봄.. 요즘은 평가원이 낸걸 가지고 최소한 3번은 풀고 글의 구조나 이해방식
그런걸 평가원스럽게 고치려고 하고있음요ㅋ
참, 평가원은 첨엔 그냥 풀고 3번쨰 정도 됬을떄 추론적학습을 하려고함ㅋ 연도순으로 2005년도꺼까진 뽑아놈.
이까지 실력(?)에 대한 글을 써봤구요~ 제가 하는 방식이 맞는지 고칠부분은 있는지 지엽적인 부분까지 답변해주세요^^ㅎ
글고 제가 평가원이 낸 문제를 책으로 만들어서 내보시는게 어떻냐고 물어본건요~
어차피 수능은 평가원이 내는건 누구나 아는 것이기 때문에 그 문제를 가지고 해설을 하는게 어떻냐 싶은거죠ㅋ
모의평가/수능 문제 모음집, 그거 해설집을 만드는 거에요, 그럼 해설집을 사면 문제만 있으면 되니까 한번 풀었던 책은 버리고
또 사서 풀고 해설보고 버리고 또 사서 풀고 버리고 해설보고,, 이렇게 하는 방식이 어떨까하는데ㅋ
그냥 맨밑은 제 생각을 적어 본거에요ㅋ 적용되면 공부하는 사람은 편하겠지만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