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0
우선, 바쁘실텐데 장문으로 상담해주신거에대해서 감사드립니다.
흠, 언정보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였는데, 흥분한탓인지 글이 약간 오해를 부르게 쓴 것 같습니다.
고작 10일남짓 공부하고 평가한다는 것이 오류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4월 12일 30여일동안 언정보랑 수능특강을 병행해가
공부할 계획입니다. 한번씩 기출문제도 봐주구요.
포기하고 싶다는 말 했었는데 그런말을 한적이 없었는데 한거보니 오늘은 정말 힘들었나 봅니다. ㅠㅠ
그런데 현실이 벌써부터 재수학원이 보이니 ㅠㅠ,, 마음가짐을 바로잡아야겠죠,,,,
지금까지 2시간씩 언정보 공부해왔는데 커리대로하면 앞으로 적정한 시간은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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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도 적절한데 아무튼 1~2시간 정도가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뭔가 납득할 수 없는 점수가 나오셨다고 해서 조심스럽게 하는 말이지만
그런 경우에는 책의 내용 자체를 '이해'할 수는 있는데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재작년에 제가 삼수~오수 이런 학생들이 하도 언정보를 통해서 열심히 해도 언어가 안 오른다고 해서
그럼 찾아 오라고 해서 문제도 같이 풀어보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연구 결과가 <나쁜언어>였고
그것을 대개정한 것이 다음주쯤 나올 <나쁜언어 공략법>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한 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상 한 권 팔아봐야 저는 지금 마시는 요구르트 하나 정도나 버는 그런건데 괜히 제가 쓴 것을 추천하기 애매하네요.
그리고 뭔가 제목이 제3자에게 학생의 진의와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이전 글 제목을 임의 조정하였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하시고 계속 고민하는 자세를 견지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