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1
저는 현재 언정보 를 비롯하여 여러 책을 보유한 고3 학생입니다
계속해서 언어를 풀 때마다 느낀 문제인데 현재 전 문학과 비문학의 수준차이가 너무나도 심각합니다
이번 모의고사 역시 비문학은 단 하나도 틀리지 않은 반면 문학은...
많은 문제집 및 기술서(?)를 봤지만 문학에 대한 부분은 좀처럼 풀리지가...
그런 이유로 여러 곳을 찾다 보니까 문학 부분이 다소 강화된 언정보2.0을 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 언정보에도 문학 파트가 있긴 했는데 그때보다 얼마나 더 강화(?)되었나요?
이번 2.0의 문학이론편은 기존 책의 강화라기 보다는 아예 그냥 다시 쓴 정도입니다.
실제 그랬구요.
문제의 측면에서는 새로운 문제들이 몇 추가 된 정도입니다. 설명은 약간씩 수정하였고.
장점은 좀 더 현실성 있는 이론을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는 것입니다. 가령 시나리오에 대한 설명에서는 아예 제가 시나리오 사례를 만들어서 설명한다든지.
서점에 가셔서 한 번 보시고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