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2
12월달에 나쁜언어 산 수험생입니다.
책은 두번정도 보았구요.
이번에 3월 모의고사를 보았는데
비문학 푼건 다 맞았더라구요. 정말 효과가..ㅠㅠ
그런데 시간이 너무 부족한 탓에 문학은 웬만한 걸 못읽었습니다.. ;;
1. 대체 시관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 언정보 2.0을 구입했는데요
나쁜언어 개정판을 구입하고 싶어서요..
나쁜언어 개정전 -> 언정보2.0 해도 무방한 것 같긴한데
많이 개정되었다고 하셔서 고민이예요 ㅠㅠㅠㅠ
2. 어떤식으로 하는 게 효율적일까요.
시간관리의 문제는 이걸 한 번 생각해보세요.
비단 언어만이 아니라도 우리가 처음 시작하는 모든 것은 항상 처음에는 느리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숙달이 되지 않아서 입니다. 그렇지만 계속 하다보면 시간도 줄고 잘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처음에 조바심이 들어서 시간만 줄이려고 하다보면 시간도 안 줄고 실력도 안 늘게 됩니다.
따라서 책의 내용대로 꼼꼼하게 하는 것을 연습해 나가는게 결국 시간도 줄게 되는 그런 겁니다.
아 진짜 새 책 관련 문제는 죄송하지만 새 책이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