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3
언정보2.0풀고있는데
3가지 의문점이 들어서요ㅎㅎ
1. 이게 주 질문인데요, 4주간의 언어정복프로그램에 따라서 부교재로 수능특강을 풀고있는데,
제가 원래 밑줄치면서 푸는스타일이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언정보의 방법대로 풀이를 하다보면
시간면에서 아직은 한계를 느낍니다. 한지문푸는데 10분가까이 걸리네요.. 적응이 되기전에는 시간을 무시하고 푸는게 나을까요?
2. 나쁜언어라는 책이 있는데 병행교재인가요? 언정보먼저 풀어도 문제가 없을까요?
참고로 전 2~3등급정도 나오고 비문학은 문학보다는 잘합니다.
3. 나쁜언어 공략법은 언제쯤 나오나요? 3월안에는 구입가능한가요ㅎㅎ
시적정의님 대신에 말씀드립니다.
1. 지금 시간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지문 하나하나 문제 하나하나를 분석해 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시간은 줄게되있습니다. 시 한 지문 소설 한 지문 비문학 한 지문 등 이런식으로 꾸준히 분석하고 정답의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다보면 반드시 결실을 맺게 되있습니다.
2. 병행이라기보단 순서가 있다고 해야하나? 구판인 경우에는 나쁜언어 언정보 순이지만 신판인 경우에는 역순입니다. 본인이 능력이 되신다면 언정보를 먼저보시고 좀 부족하다싶으면 그 다음에 나쁜언어를 보시면 됩니다.[신판을 말함]
3. 네 3월 안에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