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9
제가 올해 3월 모의고사 비문학 부문을 풀었을때 생각해보니까 지문을 읽고 문제 3~4 개 정도 푸는데 총 10분 길면 15분 정도 걸리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패턴연습을 하면서 생각중인데.. 저는 스스로 제가 비문학 푸는속도가 아직 느리다 생각합니다. 일단 궁금한 점은 책에서 비문학 부문에 수능식 패턴? 10가지 소개하는 게 나옵니다. 이것들은 실제 시험때 비문학을 풀기전 비문학 지문을 먼저 독해를 한다 는 전재하에 하는건가요.. 아니면 각 문제에 패턴 방법대로 지문을 먼저 읽지 않고 바로 문제로 푸는것인가요?
아직까지는 선생님 말씀따라 열심히 스스로 해설해보기도 하고 하는데 속도가 안늘어날까봐 걱정입니다. 연습만이 속도를 늘리는데 있어 길일까요??
열심히 하면 속도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학생들을 봐온지 7년이 지났는데 아무튼 제가 깨달은 것은 위와 같습니다.
패턴10가지는 앞에서 설명한 문제풀이의 원칙 중에서 근거범위를 찾아들어가는 과정 중 전형적인 것을 소개한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