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수생입니다
이것저것 ... 뭔가 막연한 느낌과 걱정스러운 이런저런것때문에 글을쓰게되었습니다
글을쓸까말까... 고민도하고 ㅠㅠ.. 정말 답이없는건가라는생각도하다가
다시한번 최선을다해 해보자는 마음으로 지금나쁜언어를공부중입니다
실은 현역때 언기를했다가 늘지않았던 성적때문에 이만저만걱정을했거든요
뭐 ... 제가 그렇다고해서 열심히 해보지도않고 이렇게 글을쓰는것도아닙니다 .. 정말 고3때 언어하나라도 잡자라는심정으로 정말 지금생각하면 바보같지만 거의 외국어를 포기하다시피 놓아두고 언어를했었습니다 .. 전 예체능이랑 수학이필요없는관계로 언어라도 잘해서 여기서 점수를따자 뭐 이런식의 .... 정말 언기를 한 현역때 8회독 ? 9회독 ? 정도했습니다
정말 이해하려고노력하려했고 평가원기출도 10번정도풀었고요 .. 수치보다는 어떻게공부했냐가 중요한문제이지만
정말 공부할때 끊임없이 제자신에게 물을을던져보기도했었습니다 이해가되어서 넘어가고 어떻게푸는건지 알았냐고 이런식으로요 아무래도 외국어를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으니 정말 언어가 올라와주지않으면 대학을못가는거기 때문에
정말열심히했습니다 ... 그런데도 점수는 계속 나아지질알않았고 그때마다 내가 열심히 안해서 그러는걸꺼야
누굴탓할께아니라 열심히 믿고하면되 라고 생각하며 고3 수험생생활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능을보고나니 점수는 더떨어져있고... 정말 3년내내 받아본적없는 백분위가 나왔습니다 .,,
원래 언어점수가좋지않았던것도있긴했습니다 .. 제가 언기를 2학년 겨울방학때해서 3월첫모의고사를 봤을때 점수가 20점가량 떨어졌었습니다 .. 하지만 내가 꼼꼼히 하지않아서 그런거야 하며 다시 맘을다잡고 그렇게 언기에 매진을해왔는데
한번떨어진 점수는 오를생각을하지않고 공부는 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점수가 오르지않아서.. 정말 고민도많이 되고 인강을 들어야하는건가 .. 그렇지만 수능까지 시간이얼마남지도않았고 .. 그땐 언정보와 나쁜언어를 몰랐을때여서
그리고 언기를 오랫동안해왔기때문에 ... 뭔가 미련아닌 미련이라고할까요 ... 조금만 더하면 수능때 점수가 나올꺼야 이런식의/.... 하지만 한번떨어진 점수는 오르지않았고 수능때는 더 떨어진 점수로 6등급이나왔습니다 .. 정말 성적표받고 제 성적표아닌줄알았어요 ..;; 어차피 재수를 결심하고있던거라 재수에대한 압박감은 없었지만 믿었던 언어가 정말 열심히 했던언어가 점수가 그렇게나오다보니 정말 속상하고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
제가 여기에 글을쓰는이유는 언기를 비난 하려는 것도 아니고 ... 제가 기초적인거도 없는상태에서 무턱대고 한것이 아닌가 .. 하는 생각도들어서 글을쓰게되었습니다 ... 원래 보통 모의고사를 보면 어렵고 쉽고에상관없이 점수는 67점사이에서 70점대 후반정도 나왔었습니다 ... 떨어진뒤로는 오르지않았었고요 ./...
그래서 다시한번 새로운마음으로 해보자는 뜻에서 얼마전에 나쁜언어와 언정보를 구입했었습니다 .
바꿀까 아니면 다시 언기를 할까 뭔가 고민도많이되었고요 ... 아무래도 1년수험생활ㄹ을 함께 하다보니 미련이 남았다고할까요 .... 근데 나쁜언어 지금 패턴3 중반쯤 하고있거든요 .. 화요일부터 하기시작했어요. 하면서 기초를 쌓는것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뭔가 신기하고 뿌듯하고 ... 이것저것 하다보니 두서없이 말이 길어진거같네요 ...
제가궁금한것은 .. 지금 나쁜언어를 하고있는데 .,, 이걸 다음주 중으로 끝내고 언정보로 들어가려고하거든요 ...
뭐 ,,, 대충빨리빨리 공부를 하겠다는게아니라 .. 수학에 시간을 안쏟다보니 언어와 외국어를 할수있는 시간적여유가 많아서 지금 언어를 하루에 4시간정도하고있는데 나쁜언어를 바짝해서 언정보를 들어가려고해요 ...
아무래도 재수생이다보니 ... 뭔가 확실히 차곡차곡해야한다는생각때문에 ... 그래서나쁜언어와 언정보를 다음달 중순정도에 끝내려고계획중이에요 ... 6월모평을 잘봐야한다는그런것도있고해서 ....
뭔가 공부에대한질문이라기보다는 고민상담을 해버린것같네요 ㅠㅠ ...
답변기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