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1
나쁜언어 공략법과 언정보 2.0...
구판 나쁜언어,언정보를를 이미 접한상태였기에 언정보 2.0을 접하면서
이번 신판 나쁜언어는 얼마나 바뀔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구교재를 보고도 이책을 다시봐도 그만큼 가치가 있다 라고 느꼈습니다.
구교재에 비해서는 책 목차라던가 보기가 훨씬 편해졌고..
내용자체는 더 추가되거나 정리됐는데도 외관은 훨씬 얇아진 느낌입니다.
언정보 2.0의 경우는 지문에 대한 내용보다는 문제풀이 쪽에 집중했다면
이책은 지문독해에 치중을 뒀다고 할수있습니다.
책의 도입부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지만 언어영역은 책을 많이 읽어야 잘한다 라던가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이책은 확실히 책을 많이 안읽어서 글의 흐름을 잡지 못하는 학생이여도
한번쯤 보고 나면 어느정도는 글의 흐름이라고 할까요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쭉 책을 풀고 해설을 보면서 느낀건.. 언어영역 비문학은 아무 지문이나 가져다 쓰는게 아니구나
라는걸 느끼게 됐네요.
책의 도입부와 각 단락에서 제시해주는 내용들을 숙지하면서 꾸준히 진도를 나가게되면
분명히 책을 여러번 안봐도 한번만 봐도 글의 흐름을 알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남기지만.. 구교재에 비해 훨씬 보기 좋아졌고 내용 체계적이게 되었습니다.
구교재를 이미 구입해서 보셨다해서 망설이지말고 꼭 구매해서 푸시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