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5
이게 맞는지좀 알려주세요..제가 잘하고있는건가 의구심이들어서요ㅠㅠ
제가 하루에 30p정도씩만 나눠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요
저자님 어저께 한 133p에서부터 167p까지 풀었는데 무려 야자 3시간 반을 다 나쁜언어만 투자해서 풀었습니다ㅠㅠ
아 그렇게 한 지문을 오래붙잡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도문제는 이제까지 거의 한두문제빼고 다 틀리구
단락들의 관계를 잘모르겠습니다. 어떤것은 설명을 봐도 잘이해가 안가구요 문제분석하는것도 충분히 많이 생각하고 하는
것 같은데 막상 답보고 그러면 썩 그렇게 잘되는 것같지 않고 아 6월모의는 점점다가오는데 저는 진전이 없는것같아 좀
걱정이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지금 이렇게 하는것이 맞을까요? 잘모르겠네요 만약이렇게 하는것이 틀렸다고 하시면 바로 고쳐서 실행하겠습니다
뭔가 좀 조언좀 해주세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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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관적인 욕망대로 다 되는 것이라면 공부는 어렵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우리 인생이 어렵습니다.
골프 책을 보면 당장 필드에서 골프 잘 칠 수 있을 듯 하지만 막상 현실은 그렇지 않죠.
여유있게 생각하시고 결코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고차원적인 내용도 아니고 어려운 내용도 아니니까
나도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렇게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너무 단기적으로 반복하면서 복습하려고 하시지는 말구요,
<언정보2.0>까지 쭉 진행하시면 그게 저절로 반복이 되는 거구요, 다른 문제집도 풀고
좀 몇 달 띄어놓고 또 <나쁜언어 공략법>부터 한 번 다시 보고 하면 좋은 복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