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9
제가 나쁜언어 공략법 보고 이제 언정보2.0 시작했는데요 나쁜언어에서 혼자 문제풀어보고 10분정도 고민도 해보고
해설보는 방식으로 공략법 끝냈는데요 언정보로 들어오니까 처음부터 너무많이 틀리네요
독해비법도 몇개 확실히 이해되지않고 많이 햇갈리는 부분도 있어서 그러는데 제가 너무 깊이 들어가서 그런걸가요?
이번 6월은 여전히 50점이 나왔어요 쉬웠는데도 제가 문제를 다읽고 표시해놓고 해도 추론하는 문제에서는 또다시
읽게 되구요 제가 워낙언어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되는걸가요?
그리고 나쁜언어 공략법에서 문제를 매일 3지문을 풀고 분석하라는 표가 있는데 언정보 2.0도 따로 ebs 도
매일 3지문 숙제가 있잖아요 저는 이제 공략법 끝나고 언정보 하는데 둘다 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생각할 때는 <나쁜언어 공략법>에서 말하는 것들을 아직 충분히 받아들이시지 못한 듯 합니다.
100%의 분석 중에서 어떤 문제를 주고서 해설을 써봐라 했을 때 중요한 부분이 저와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아직 '봤다고' 할 수 없습니다.
잘 소화한다면 1등급이 아니라 100점도 가능합니다.
끝까지 열심히 하세용.
하루에 세 지문을 하든 한 지문을 하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선 '난 왜 이 책을 다 봤음에도 점수가 오르지 않을까'를 한 번 고민해 보는 것에서 문제의 해결이 시작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