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1
비문학 1주차 다보고 문학볼 차례인데
지금까지 해오던것과 비문학 실전독해법이 괴리가 좀 있네요.
스키밍이야 지문보기전에 3초만에 지문의 문제 다 대충 훑고 했다지만
위치파악형 독해는 너무너무 낯섭니다..
고2부터 지금 재수 까지 지문 한번에 읽고 다푸는 식으로 해왔었는데
시간이 부족하긴했지만 계속 해오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언정보에서 배운 스키밍. 위치파악형 독해는 너무 낯설어서 거부감까지 드네요
스키밍은 문제 마다 접근법이 다 다르고. 위치파악형 독해도 지문을 대충읽어야할지 어떻게 읽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이책을 계속 봐야하는가..도 싶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언정보2.0의 독해 부분은 간추리는 식으로 간략하게만 나와 있습니다.
왜냐하면 독해 부분을 특화시켜서 연습하는 책은 <나쁜언어 공략법>입니다.
물론 기초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언정보2.0의 독해 파트 만으로도 원활하게 독해의 방향을 잡고 연습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나쁜언어 공략법>을 보고 언정보2.0을 이해해야 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검색하거나 <나쁜언어 공략법> 후기 등을 보시면 그렇게 했을 때야만 언정보2.0이 확실하게 다가오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