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보 2.0>의 경우는 이번 11월 중순 이후 <언정보 3.0>으로 새로 개정되어 출간됩니다.

상당히 많은 부분의 변화를 포함하고 있고, 특히 문제 풀이법 자체가 기존 <나쁜언어 공략법>과 통일되는 방향으로

개편되어서 2.0과는 구조가 다르고 그 구조에 맞게 같은 문제라도 해설 체계를 다시 잡았습니다.

또한 2012학년도 수능 및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중 중요 문항을 수록하였고

내면 디자인도 모두 바뀌었습니다.

 

- 언정보는 비교되는 경쟁 서적들처럼 기술책이나 꼼수를 담고 있는 책이 아닙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 '대조'할 대상입니다. 솔직히 그런 류 책들과 비교 당하는 것조차 기분이 나쁩니다. 가끔 언어영역 도움되는 책이라면서 그런 책들과 제 책을 같이 리스트에 올려놓고는 하는데 차라리 빼주세요.

언정보는 그런 책들과는 궤를 달리 하는 책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에 주목하여 기본적 언어 능력을 길러주는 책입니다. 억지로 이상한 도식을 만들어서 수능 문제 끼워맞춰놓고 이거봐라 들어맞는다 하는 류가 아닙니다.

이번 언정보 3.0에서는 그러한 기본 원리를 더 강조하고 좀 더 알아먹기 쉽게 강화하였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책을 대하면 그런 책들하고 언정보는 책의 성격 자체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수능에서는 더욱 간결하게 기본을 끝내고 EBS 등을 풀고 빠르게 수능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양 늘리기 식으로 무식하게 나가는 책들과는 선을 그어서 평가받고 싶습니다.

 

 

<나쁜언어 공략법>의 경우는 개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존 <나쁜언어 공략법>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1쇄 판매 종료 이후에는 오타 수정 등만 있을 예정입니다만 그게 언제일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저도 중고를 좋아합니다만 제 책은 중고를 사면 크게 손해를 봅니다. 매년 학생들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고 그런 부분,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많이 개정되고 있고 특히 체계 자체가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종국적으로 지향하는 방향은 같지만 그것을 어떻게 좀 더 쉽게 가르치느냐, 100명 중 70명 정도가 성적 향상을 보였다면 이번에는 80명 이상 그럴 수 있도록 보완하였느냐 그런 정도의 차이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한계에 걸리는 10명들에게는 인생이 바뀌는 결과를 초래할 정도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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