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3
제가 나쁜언어를 끝내고 지금 언정보 3.0을 하는데요
저도 언어진짜 못하거든요
근데 고1때 마지막본 모의고사가 3등급이 나왔어요
5->5->4->3 이렇게 찍고 고1을 마치고
고2가 됬는데 처음모의고사가 4가 뜬거에요;
그래서 한 여름방학떄쯤부터 나쁜언어를 시작해서 11월 모의고사 보기전에 거의 내용은 끝마치고(뒤에문제푸는거 조금 남겨놓구요) 모의고사를 봤는데 5등급이 나온거있죠..
그래서 엄!!청 실망했는데..
전 왜 나쁜언어부터 시작했는데 5등급으로 떨어진걸까요??
제가 나쁜언어 돌리진않았어도 1번볼떄 꼼꼼히 보고 매일매일 할양 나눠서 실천했는데요..ㅜㅠ 비문학도 3개씩 풀기시작하는 단계부터도 그렇게 풀구요..ㅠㅠ 비문학 3개를 못풀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쁜언어는 꼼꼼히 봤는데..
그래도 믿고 이 커리탈려고..언정보3.0사서 시작했는데...아직 언정보3.0 시작한지 별로안됬구..3월모의고사가 남아있찌만..좀 불안하네용 ㅠ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재 오류에 대해서만 답변합니다. | 정보원장 | 2018.01.15 | 301130 |
공지 | [필수]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 방법을 실전 문제에 적용시키는 온라인강의를 소개합니다. | 정보원장 | 2017.07.17 | 525448 |
공지 | 국어정보원 독자회원 인증 안내 | 정보원장 | 2016.03.07 | 371916 |
공지 | 누구나 참고할만한 수능 국어영역 가이드 [8] | 정보원장 | 2016.01.08 | 535010 |
공지 |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5] | 정보원장 | 2015.07.15 | 444547 |
공지 | 고득점시리즈 샘플 보기 및 구매 방법 안내 [16] | 정보원장 | 2013.12.16 | 473551 |
1272 | 언정보는 이제 구입 못하나요 [4] | 비회원 | 2013.01.19 | 5699 |
1271 | 질문좀할게요 [1] | 이대의류 | 2011.08.30 | 5699 |
1270 | 질문이요 [1] | 이미현 | 2015.07.08 | 5697 |
1269 | 언정보 p198 [1] | wi5353 | 2012.07.08 | 5694 |
1268 | 국정보 질문드려요 [1] | 홍홍힝힝항 | 2014.04.07 | 5693 |
1267 | 고전문학 [1] | Titanium | 2014.05.08 | 5690 |
1266 | 저자님...ㅠㅠ저는 왜이러는걸까요 [1] | 살려주세요 | 2015.06.23 | 5690 |
1265 | 모르는거 있는데 여기올려도되나요? [1] | 한 | 2012.10.21 | 5689 |
1264 | 저자님께 질문드립니다. [1] | 유정 | 2016.07.03 | 5689 |
1263 | 질문이요! [1] | 에베베뀨 | 2015.07.03 | 5687 |
1262 | 다음판 국정보 내실때 반영 부탁드리는 지문입니다 ㅠㅠ [2] | 수능국어만점 | 2019.11.22 | 5685 |
1261 | 따로 공부할 지문 관련.. [1] | 언어에맛들인 | 2013.01.24 | 5681 |
1260 | 설명글에서 [1] | 하이루 | 2015.05.26 | 5679 |
1259 | 질문이요 [2] | 김민규 | 2015.08.04 | 5679 |
1258 | 저자님 [2] | 국어씹어먹을인간 | 2015.10.09 | 5676 |
1257 | 나쁜언어 공략법 [1] | 하스웰 | 2012.01.30 | 5675 |
1256 | 언정보와 나쁜언어.. [1] | dla123 | 2011.07.27 | 5674 |
1255 | 나쁜 국어 독해기술 질문 | LIM | 2019.01.25 | 5674 |
1254 | 2020대비 6평9평 | 밍스트 | 2019.10.10 | 5672 |
1253 | 국정보 1~2일내로 출간한다는데여 [1] | 비회원 | 2013.02.19 | 5670 |
정리하면 책을 봤는데 성적이 안 올랐다 뭐 그런 것인데요.
열심히도 하셨으니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책을 보면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일 하면 돈을 버는 게 아니잖아요? 열심히 자기 집 앞의 땅을 파면 누구도 돈을 안 줍니다.
이 때는 저에게 상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반성이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 한국 최고의 언어 학습서들을 가지고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안 오르면
자기 자신을 의심하고 무엇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관련해서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최우선으로 제가 올린 '공부방법론' 영상 및 자료를 보시고
http://www.rememberhisname.com/index.php?mid=column 이 게시판 글들을 보시고
명예의 전당에서 성적 오른 인간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 보시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다시 정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깨달음'이 있었다면 절대 5등급은 나오지 않습니다. 무조건 2등급부터 시작입니다.
지금은 책을 안 본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따라서 저에게 '책을 봤다'고 하면 안 됩니다. 봤지만 보지 않은 것과 다름 없는 상태입니다. 노력은 했지만 억울한 상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상태인데, 꼭 개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