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30
정말 언정보 + 나쁜언어 + EBS + 수능기출 까지 정리하고 나니 이제 제법 정답근거도 유연하게 찾고 지문도 예전보다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풀게되서 점수도 잘 나오네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시험장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제가 부딪히고 있는 문제들이 있어서요.
1. 왠만하면 선택지를 선택할때 정답 근거를 찾고 그다음에 답을 고르지만, 가끔 그게 안보일때는 역으로 지문을 통해 확실히 아닌것들을 가려내고 남은 하나를 정답으로 고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이방법으로도 풀리지만 간혹 남은 하나를 선택하면 안될것 같은 찜찜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결국 찜찜한 것을 선택하고 답을 확인하면 제가 확실하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제했던 것들중에 답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2. 저자님이 모의고사나 수능같은 '시험'의 상황에서 사용했던 노하우나 추천할 만한 기술이 있으신가요? (예를들어 듣기의 경우 듣기테이프가 재생되기전에 문제와 선지를 본다던가, 시험볼때 쓰기 문학 비문학의 순서를 어떻게 정한다던가 시험장에서 지문이 도저히 눈에 안들어 오는 경우...)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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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씀드리자면 그런 경우에 당장 답이 안 나오면 걍 넘어가고 마지막 문제 풀고 다시 와서 보시면 간혹 머리가 환기 되어서 잘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시험장에 아침에 가서 문제 몇 개 풀면서 워밍업 같이 해 보는 것,
듣기는 당연히 시험지를 펼칠 수 있고 듣기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 예측해 보는 것,
그 외에 딱히 생각은 안 나는데요ㅡ 바르지 않은 이런거 표시해서 바른거 안 고르는 거 뭐 이런 짜잘한 것만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