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5
혼자 고민해보는게 좋다고 그래서 최대한 혼자 고민하려고 했으나 답이 맞다고 자기최면을 걸 수도 없고 아무리 고민해도 모르겠습니다 답변은 달아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만약에 오류가 있다면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나쁜 국어 독해기술 p143에 6번 질문입니다
다음 진술이 글쓴이의 독서 전략과 부합하는지 판단하는 근거가 될 문장을 단락1의 ㄱ~ㅂ 중에서 고르라고 나와 있는데요 진술 두개중 첫째 진술의 답은 ㄹ이라고 나와있는데 ㄹ이 수시로 궁구하라고 나와있긴한데 ㄷ 또한 의문이 생기면 되풀이하여 궁구하라고 나와있는데 어떻게 ㄹ만 답인가요 그리고 두번째 진술은 예측하기나 질문만들기를 하면서 읽으라고 했는데 독서를 할때 결코 의문만 일으키면 안된다는 ㄱ 문장을 이용해 무슨수로 부합하는지 안하는지 아나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재 오류에 대해서만 답변합니다. | 정보원장 | 2018.01.15 | 309571 |
| 공지 | [필수]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 방법을 실전 문제에 적용시키는 온라인강의를 소개합니다. | 정보원장 | 2017.07.17 | 533533 |
| 공지 | 국어정보원 독자회원 인증 안내 | 정보원장 | 2016.03.07 | 379266 |
| 공지 | 누구나 참고할만한 수능 국어영역 가이드 [8] | 정보원장 | 2016.01.08 | 543902 |
| 공지 |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5] | 정보원장 | 2015.07.15 | 452525 |
| 공지 | 고득점시리즈 샘플 보기 및 구매 방법 안내 [16] | 정보원장 | 2013.12.16 | 482212 |
| 4332 | 국정보의 힘 | 국어신화속으로 | 2015.12.28 | 12933 |
| 4331 | 64 → 90?! | 승연 | 2011.01.20 | 12928 |
| 4330 | 성적 올랐어요!! | 서울교대11학번 | 2010.07.10 | 12927 |
| 4329 | 나쁜 언어 학습중 질문~!! [1] | 공부하자 | 2010.08.14 | 12926 |
| 4328 | 이과인데 국정보 b형을 봐도 될까요?? [1] | 잉어 | 2013.07.18 | 12907 |
| 4327 | 진짜 언정보 믿고따라오세요! | 중앙대녀 | 2011.01.31 | 12896 |
| 4326 |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1] | tomaz | 2010.02.18 | 12889 |
| 4325 | 떨어졌던 나의 언어를 다시 1등급으로! (언정보2.0 과 나쁜언어 공략법) | 슈바인슈타이거 | 2011.10.21 | 12872 |
| 4324 | 언어영역 푸는데 걸리는 시간 [2] | 박세준 | 2010.01.23 | 12861 |
| 4323 | p.66 [1] | 하나 | 2013.08.07 | 12858 |
| » |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1] | Conduct | 2013.12.25 | 12854 |
| 4321 | 공부 커리 질문.. [1] | sskmjg | 2014.12.12 | 12849 |
| 4320 | 정말로 정답이 눈에 보여요!!(언정보2.0) | 수박이 | 2011.08.06 | 12834 |
| 4319 | 문제 풀기 전 독해과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 별 | 2013.11.02 | 12826 |
| 4318 | 나쁜국어 111p 오류 [1] | 쁜구거 | 2022.05.03 | 12818 |
| 4317 | 국정보 + 나쁜국어 독해기술 | 반짝반짝 | 2015.07.01 | 12817 |
| 4316 | 질문이요ㄷㄷ [2] | 푸푸 | 2010.01.18 | 12802 |
| 4315 | 나쁜국어 독해기술과 국정보 병행 [1] | 왕왕 | 2022.03.09 | 12791 |
| 4314 | 작가님께 [1] | 교대23 | 2022.01.23 | 12786 |
| 4313 | 시키는대로만하면 길이 보입니다.(언정보2.0) | 언어100콜 | 2012.04.09 | 12783 |
ㄱ은 문제의 진술과 반대되는 성향이라서 답이 되는 것이구요,
ㄷ은 의문이 생기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의문이 생기거든 되풀이하여 궁구하라는 것이고, ㄹ이 좀 더 끊임 없이 궁구하라는 것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놀다가도 생각하라는 취지이니까요.
애매한 점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것이 그렇구요, 많이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글쓴이로서 말씀드리는데, 그냥 지워버리셔도 무방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