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3
제목 그대로입니다.
고1 여름 때 나쁜국어 독해기술부터 시작해서 나쁜국어 공략법, 국정보를 공부해온 고1, 이제 예비 고2입니다.
이렇게 공부를 해왔으며, 고3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못보면 93점, 잘 보면 96점이 나옵니다.(물론 시간에 맞춰서 풉니다.)
그런데, 확실히 국어영역이 10점 넘게 올랐지만, 앞으로 96에서 98, 98에서 100으로 어떻게 도약을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더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풀어봐야 하나요? 아니면, 국정보를 가지고 더 고민해보고 연습해서 실력을 더 갈고 닦아야 되나요?
고민됩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방향을 잡고 공부해야 될 지 궁금합니다.
요새는 문제가 쉬워서 90중반과 100점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95점이 100점이 어떻게 되느냐 했을 때 어떤 일반적인 방법은 없는 겁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왜 100점이 안 될까를 다각도로 고민하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만약 수능이 약간 어려워질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어지간하면 나쁜국어와 국정보에서 다룬 난이도 정도를 넘어가지는 않구요.
이번 수능에서의 슈퍼문 문제 같은 것을 정확히 푸는 능력을 가지고 싶다면
이 사이트의 고득점 시리즈를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아주 명확하게 잘 풀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그냥 꾸준히 연습하고 내가 잘 틀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고쳐나가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