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3번으로 썼는데 답이 4번이네요 ㅠㅠ
근데 (가) 음악은 그 자체로서 독립적인 아름다움이고 목적이며/(여기까지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이라고 보는데..), 결코 감정이나 사고를 표현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이건 또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이 아닌것 같은데.. 비슷한 성격의 음악을 듣고 동종의 감정을 자극하고 환기한단 것은 결국 음악이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로 쓰였기 때문 아닌가요..? 앞에꺼 제대로 안보고 뒤에 문장이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니라 플라톤이라 생각했던 것인데 제가 너무 이분법적으로 생각했던 건가요? 그럼 (가)는 누구도 동의하지 않는 것인지..
횡설수설하게 써서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