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8
안녕하세요 이제 막 고1 올라가는 아직은 중3인 학생입니다. 겨울방학동안에 국어중에서도 특히 어렵다던 비문학을 공부를 나쁜국어 독해기술로 공부하게됬는데요, 처음에는 이해가 되다가 가면갈수록 약간씩 어려워지면서 긴 지문이 있는 문제같은 경우에는 문제 1번부터 틀린것을 구분하려 하니까 자꾸 지문을 계속 반복해서 보다가 안보다가 하다보니 자꾸 국어 공부에대해 걱정이 좀 생겼는데요, 이건 누구나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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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쁜국어 책 자체가 처음에는 좀 쉽다가 어려워지는데요, 처음에 문장 독해 어쩌구에서 좀 간단해 보여서 책을 호구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 나쁜국어의 문제 수준은 현재 수능 국어 참고서 중 최상급에 해당합니다. 너무 쉽다 어쩌구 하는 사람이 있으면 비웃어 주면 됩니다.
왜 그렇게 만들었냐면, 딱히 처음 공부한다고 쉬운 문제를 다룰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어려운 문제를 통해 계속 생각하고 읽는 능력을 정확하게 배우는게 낫습니다. 쉬운걸 반복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어려운 문제를 통해 머리도 아프고 계속 생각해 보고 해야 도움이 됩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계속 고민하면서 풀어가시면 됩니다.
결국 끝나고 잘 하게 되면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