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가 안올라서 공부할 기분이 안나네여

제가 이제 국정보에서 말하고 있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았거든요

지문에서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하면 사실적 전체적 독해 하면 되고

부분적인 내용들 보면 사실적 부분적 독해 하면 되고

마지막으로 추론적 독해에서는 A에 대해서 물어보면 A(에 대한 정보)를 찾는 거면 되는 거였습니다(이걸 처음에 풀 때는 몰라서 머리가 뒤죽박죽이었는데 3번 풀 떄 아!그냥 보고 풀면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국정보에서 말한 걸 모두 흡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점수가 6-5등급에서 오르지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6-5등급에서 3-2등급으로 올라갔던데 저는 예전에 책을 읽지 않아서 그런지 도저히 올라가지 않아 공부할 맛이 안납니다.

제가 3등급만 되면 뛸 듯이 기쁠 거 같은 데 안올라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문학작품모음집을 몽땅 보려고 했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제가 시간이 부족한 이유는 비문학을 제 시간에 풀지 못해서였습니다

근데 제가 단언컨데 나쁜국어나 국정보를 대충대충해서 그런거라고는 전혀 아니라고 장담할수있습니다(나쁜국어6회독,국정보3회독)(종말로 자신 할 수 있습니다)

제 시간 안에 풀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직관적으로 보자마자 아... 이건 존라 잣같은 문제다라고 생각한 지문이 정말로 잣같아서 시간이 부족했던겁니다 근데 다 풀고 나면 또 내가 왜 이걸 못풀었지? 그냥 풀면 되는데... 그냥 침착하게 풀면되는데....이런 생각이 계속 반복됩니다,

왜 직관적으로 보면 잣같이 보이는 지문이 왜이리 잣같을까요? 

그냥 이에 대한 해결책에대해 저는 그냥 침착하게 풀자라고 밖에 못하겠는데

저자님께서 조금 구체적인 조언을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