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마술은 아니겠죠...


지난 3월 5월 6월 모의에서

언어영역 계속 1등급 나왔습니다.

수비결 지나가는 것처럼(?) 읽었는데 말이죠...


평소에 언어에 강하다고는 전혀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1학년때도 1등급 간혹 했었지만 3등급 2등급 왔다리 갔다리 했구요.

혼자 막 미친 듯이 문제를 푼 적도 없는데 2학년와서 점수 상승...유지...


그래서 설마설마 하지만 혹시 수비결의 도움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간절히 본적도 없고, 그렇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것도 아니고 몇개만 훑어본 것 뿐인데..

정말 설마설마 하지만

그래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점수상승이라...

하하, 뭐 어쨌거나 점수 상승(5월89점->6월92점)해서 올립니다.

이제 이 점수를 계속 유지해 나가야겠죠..(더불어 다른 과목들 좀 올려야 겠지요 ㅋㅋ)

모두 화이팅!

여러분에겐 마술같은 수비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