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7
비문학 위주로 되어있는 나쁜언어와 조금 문학 비중이 늘었지만 뭔가 불안하게만 느껴졌던 언정보를 공부하며
뭔가 문학이 딸리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괜히 저자님께서 비문학을 잡으면 문학은 쉽다 라는 표제어를 쓰신게 아니겠지 하고 믿고서 그냥 다른거는
일단은 제쳐두고 저것만 보다가 그냥 6월을 치러 들어갔는데
시험이 그냥 개인적으로 너무 수월하게 풀렸습니다.
확실히 비문학을 전광석화처럼 정확히 한번읽고 푸니까 뭐랄까 문학은 되게 즐기면서 스토리 그려가면서 풀었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소설책 읽고 내용 확인하는 꼬리문제처럼 느껴지더군요.. ㅎㅎ
물론 문학에서 3점짜릴 틀리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만족합니다.
대단하네요
효과가 이렇게 빨리 나타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