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1
저는 육군사관학교를 목표로 공부하는 고2 남학생입니다.
고1때 첫 3월모의고사에서 97이 떠서 아~ 언어는 공부 안해도 나오는구나 하면서 자만 했는데
이 게 가장 큰 실수였던거 같습니다. 그후로 87-77-81-83... 90점대로 차고 올라 가지 못했죠 .
그 때 저한테 언어영역 기본서가 왔으니... 나쁜언어와 언정보였습니다. 처음에 언정보를 먼저 샀는데
언정보의 내용이 솔직히 살짝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었는데 막상 골라 읽으려니
문제를 풀면 시간이 더들고 더 많이 틀렸습니다. 그래서 나쁜언어를 다시 구입해서 했는데. 언정보는 나쁜언어의 100퍼센트
풀이법을 마스터해야 빛을 본다는 것을 깨닫고 나쁜언어를 완전 열공해서 1주일에 1회독 하고 지금은 비문학 영역에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모의고사는 93이 떳어요.,..ㅋㅋㅋ ㄳㄳ
아직 언정보 뒤에있는 실전 문제는 시간이 없어서 풀지 못했는데
아무튼 나쁜언어 언정보 대박감사드리고
나중에 100점 뜨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