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1
제가 처음 언정보2.0를 시작한건 2달전쯤인데요, 독서실을 같이 다니는 친구가 소개를 해줬습니다. 처음엔 이런식으로 공부하는 것을 처음 접해봐서 만칠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이것을사야하나?, 시간도 없는데 단시간만에 효과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속는셈치고 해보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언어는 선천적인 것이 많이 작용하는 것이다, 언어적인 감각이 있어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언정보2.0는 그런 언어적 감각을 키워주는 책이었습니다.
언정보2.0를 반정도한 지금 저도 느껴질정도로 언어문제를 풀때 소위 말하는 '감' 이라는것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즉 언정보2.0은 언어적 감각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정말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었던 그런 책입니다.
9월에 78점이라서4등급을맞았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점수입니다. 언정보2.0 정말 감사합니다.
빠른 독해실력을 이것을 통해 배웠습니다.
(언정보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