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렸어요

저는 주로 비문학을 국정보로 공부했어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공부잘하던 친구가 보던 언정보 1.0을 보고 그때부터 언정보를 접하게 되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때는 나쁜국어공략법+언정보1.0을 재독했고 고등학교 3학년때는 언정보 3.0을 보았습니다.

다른 과목은 공부하는것도 즐겁고 성적도 오르니까 보람도 있었는데 언어는 3년 내내 거의 2등급이었어요

재미도 없고 해도 성적이 오르는것 같지도 않고 안오르고;

그리고 2013학년도 수능날 언어 3등급을 맞게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수시 광탈하고 독재를 시작했는데 그때 다시한번 국정보를 보았어요. 책 말머리부터 하나하나 꼼꼼히.

그리고 나니까 보이더라구요 언어 3등급의 이유가요. 한번도 책을 제대로 본적이 없었어요

그냥 몇회독 했다! 이런거를 중요시 했지 정말 저자님께서 강조하셨던 '한번을 보더라도 제대로'를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그걸 깨닫고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모르면 끝까지 제가 생각해 보려고했어요.

저렇게 꼼꼼히 보니까 그제서야 국정보가 얼마나 좋은 책인지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쓰신 저자님이 대단하시더라구요..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커공략법 하나만으로 모든 풀이를 해놓으셨어요.

"조커" 하나로 모든 문제가 다풀리는 매직!   

그리고 나쁜국어 공략법, 국정보를 정독하고 난 뒤에 기출문제를 풀면서 조커공략법을 적용해갔습니다.

조커로 문제를 풀고 나쁜국어 공략법처럼 지문이 글쓴이의 생각을 전하는 글인지, 설명 위주로 되어있는지

단락은 어떤식으로 전개되는지를 분석했어요. 그리고 다시한번 문제를 생각해보고요

(선택지 분석, 부분적 사고 이런거 표시하고 다시 답의 근거를 찾아봤어요) 

그렇게 제대로 공부하고 나니 비문학은 거의 틀리는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2014학년도 수능에서 문학 1문제를 틀리고 1등급을 받고 최저를 맞춰서 가고자 하던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저자님께 너무너무 감사해요 국정보를 통해 국어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국어에 자신감도 붙었어요ㅠㅠ

제가 길게 적었지만 정말로 하고자 하는 말은 국정보 정말정말X100 좋은책이니까 저자님을 믿고 

정말 꼼꼼히, 의심할 수 없을때 까지 의심해 보세요 그러면 국어 성적은 자연히 올라요.

끝으로 저자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