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0
요번에 고3이 된 문과생입니다. 작년 1월까지 유명한 인강도 들어보고 책도 봤는데 효과가 그닥 없었습니다.
전 문과임에도 불구하고 영,수에 비해 국어에 너무 소홀히 했습니다.. 당연히 모의고사는 아무리 열심히 풀어도 4등급..
정말 멘붕에 빠지고 있었는데 사이트를 통해 나쁜국어 보고는 다른 책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느낌이 들어 바로 구입했습니다.
풀 때마다 정말 산만하게 독해 했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깜짝 놀란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막 풀지 않고 책에서 하라는 대로 하니 정말 조금씩 답이 보였습니다! 그 짜릿함이란.. 이제 3분의 2이상을 하고 다음 주면 끝나지만
3월달에 나쁜 국어 독해 기술에서 배운 것을 적용해보고 연습해서 4월달 모의고사 대비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음엔 국정보도 사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저 같은 국어 기초를 모르는 학생들에겐 정말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좋은 점수로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