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9
안녕하세요 나쁜국어독해기술이랑 국정보를 읽고 국어공부방법에 대해서 질문을 하러온 현역입니다.
제가 방학동안 국어공부는 저 두책을 공부했습니다. 책에도 나와잇듯이 정확히 질문하면서 풀라고 되있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 끝냇으니 시뮬 모의고사를 풀고있습니다. 그러나 독해방법을 공부햇어도 완전히 팍! 하고 점수가 오르지는 않더군요 솔직히 양심에 손을 얻고 생각해보면 두 책을 저자님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완전히 공부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뮬을 어느정도 풀거나 다 풀고나서 다시 두 책을 복습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서부터 궁금한 게 있는데,..
나쁜국어독해, 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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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책을 완벽히! 복습하고나서 풀어야할 문제집이 실전 문제집을 풀어야하는건지 아니면 해법문학같이 조금은 기초적인 문제집을 풀어야하는건지 잘 모르겟습니다. 책에서는 아무 책이나 상관없다곤 하셧는데 두책 다음에 바로 실전 문제집을 푸는건 좀 애매한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냥 그 말대로 '아무(실전이든 기초든)' 책이나 공부하면 되는걸까요?
1.
나쁜국어 같은 경우는 마지막 과제를 1~2달 충실히 수행해야 온전한 자기 것이 됩니다.
머리로는 이해해도 몸으로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죠.
몸으로 잘 되면 점수가 팍 오르겠죠? 무조건 오릅니다.
2.
기출문제 정도를 풀면서 연습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으면 보충하시면 좋겠습니다.
가령 현대 문학이라든지 기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