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31
고2때 나쁜국어, 국정보를 접했지만 제대로 공부하지못하고 고3 수능때 그대로 4등급을 맞은 학생입니다.
현재 재수를 선택해서 국어를 공부하는데, 아직도 등급이 왔다갔다 해서 불안한 마음에 다시 국정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등급은 2,3등급이 왔다갔다하고, 비문학을 잘보면 문학에서, 문학을 잘보면 비문학에서 점수가 날라갑니다.
그런데 글들을 읽어보니 나쁜국어 또한 해야될거 같더라구요. 나쁜국어를 국정보하기 전에 해야할까요??
아니면 국정보만 해도 좋을까요?? 만약 나쁜국어 독해기술을 하면 국어 기출 풀기(마닳), 국정보를 일절 보면 안되나요??
또한 국정보를 보면서 타 인강을 들으려고 했는데 괜찮을까요...?
앞으로 수능까지 100일 좀 더 남았지만, 나쁜국어-국정보를 수능날 1등급이 가능하겠죠...?ㅜㅜ
아 그리고!!! 비문학 풀때 지문을 보면서 문제를 같이풀어야하나요 아니면 지문을 다 보고 문제를 풀어야하나요....
국어만 잡으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나쁜국어 독해기술을 하고 그 뒤에 나오는 과제를 1~2달 수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미 고2때부터 어느 정도의 방법론을 파악하고 있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라면,
'적용'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평소 공부를 정확하게 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공개한 https://www.followright.com:43832/korean/56357 강의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상당히 많은 경우 공부하는 방법을 정확히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바로 잡으면 1달 내로 무조건 성적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