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8
국어 비문학지문에 관해 질문이 있습니다.
수험생 커뮤니티나 학교선생님 혹은 학원쌤들도 비문학의 글 구조를 파헤쳐라 라고하시면서
각 단락당 중심내용을 노트에적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전 이게 효율이 있는지 의심이갑니다.
각 지문 단락당 관계는 크게크게살펴보아야하고(특히과학지문)
계속 노트에 그런걸 정리하는연습을 한다고해서
실전에서 그런걸 써먹을수있을지 의문입니다 예를들어 슈퍼문같은지문 등등....
차라리 지문을 한번에 잘보면서 다음 단락을 예측하면서 읽는것과(나독에서 나온식으루요) 또 읽으면서도 이 단락이, 전후단락과 어떻게연결되어있나
좀 신경쓰면서 읽는게 낫지 않을까요?
쌤 생각은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나쁜국어 마지막에 나온 과제는 1~2달 해봐야 됩니다.
저도 경험자인데, 이게 하면서는 내가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나 싶은데
막상 나중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가령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는거 보면
운동종목이랑 상관없이 무슨 등산도 하고 그러잖아요.
다 도움이 됩니다.
책에서 나오는대로만 확실하게 하면 절대 2등급 미만 점수 나오지 않습니다.